리빙 훼이스 한인 루터 교회

당신은 보배롭고 존귀하신 분!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 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복음을 영원히 선포 합니다.

우리는 변함없는 하나님의 말씀위에 서 있습니다.

위치:
1171 Atlanta Hwy
Cumming, GA 30040

주일 예배    1부  주일     오전  08:00  am    한국어 예배

                     성경 공부    오전  09:15  am

                      2부  주일    오전  10:15   am   영    어 예배

 

수요예배                         오전  09:00   am    아침 기도회

                                         오전 10:30   am     영어 성경,  한국어 성경
                                         오후 07:00   pm     성경 공부

 

금요저녁                         오후 07:00   pm     기도회 및 성경공부

새벽 기도회                    매주 월요일 - 토요일  6:00 am  

환영 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세주요, 우리를 구원할 주님이라고 고백하며 주님께서 주신 믿음을 통하여 구원과, 영원한 생명과, 죄의 용서함 받았음을 믿고 가르칩니다. 우리는 우리의 행위를 가지고는 절대로 하나님과 화해할 수도 없고, 죄의 용서를 받을 자격이나, 은혜를 받을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아버지 하나님 으로 부터, 홀로 중재자로 임명을 받은 영원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 아버지와 속죄로서 화해 할 때에, 우리는 그 믿음에 의해 ,은혜와 죄의 용서를 얻을 수 있음을 믿습니다.
(Augsburg Confession, XX, 9).

교회의 중요한 임무는  마28:19-20절에 예수께서 말씀하신 대로 성례전(세례와 성만찬)의 집행과, 복음 전함을 통한 예수님의 증인된 삶과,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아 가르치고, 믿게 하고, 고백하게 하는 일입니다.

The Lutheran Church-Missouri Synod에 소속된, 개신 교회인 루터교회는 삼위일체 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응답하며 가르칩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의 창조자 이시고 심판자이시며,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에게 속한 모든 죄를 위해, 고난을 당 하시고, 십자가 위에서 죽었다가, 죽음과 사탄으로 부터 최종적인 승리자로 부활하신 분으로서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다가, 마지막 재림 주로 이 세상에 강림 하셔서 모든 믿는자를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실 분이며,  
거룩한 셩령님은 하나님과, 복음과, 성례(성만찬과,세례)를 통해, 믿음을 불러 일으키시는 분임을 믿고 가르칩니다.
또한 우리가 믿는 바는, 삼위일체 되신 세 인격은  한분 하나님으로서 동등하시며 영원 하십니다.  

오직 은혜

하나님은 그를 대적하고 그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는 죄인들임에도 불구하고 세상 사람들을 사랑하십니다. 그는 불쾌하고 경건치 않는 자들을 사랑하기 위해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을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오직 믿음

지금껏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예수님의 고통과 죽음에 의해 대신 영원한 생명과 용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을 창조하시고 이 복음의 소식을 듣고 믿은 사람은 예수님으로 인해 그들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제공하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것 입니다.

오직 성경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과 우리의 잃어버린 상태을 밝혀주는 율법인 성경은 절대 오류가 없고 절대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또한 성경은 기독교의 교리와 신앙과 생활의 유일한 권위를 가진  규칙과 규범입니다.

 


우리의 신념, 혹은 믿음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

루터란은 모든 사람을 위한 진리와 사랑의 메시지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온다고 믿습니다.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우리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되신 오직 유일하신 참 하나님으로 부터 진리를 배우게 됩니다.

우리의 아버지 이신 하나님은 인간과 우주 만물을 창조 하셨습니다.

아버지의 말씀에 의해서, 세상 모든 것이 창조된 것입니다.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와 타락한 인간 사이를
완벽하게 중재 하시기 위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는 십자가 위에서 우리를 위해, 죄없이 고난을 받으시고, 죽으심으로,
그의 거룩성으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거룩하신 성령님은 진리의 믿음 안에서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우리의 구세 주이신 예수 그리스를 믿게 하기시 위해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창1:1-3, 신 6 : 4, 마 3:16-17 / 28:19, 고후 13:14

 

성경은 거룩한 성령의 영감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으로서,우리의 죄로 인해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과 부활의 진리로 우리를 구원 하시기 위해 오셨음을 기록한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이 완전하고 신뢰성이 있고 오류가 없음을 믿습니다.
그 말씀안에서 우리는,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필요한 모든 것을 배우게 됩니다.
(요 10:35, 막 8:38, 요 14:26, 행 24:14, 딤후 3:16-17, 2 벧 1:21).

우리가 가르치는 것은

죄에 대하여

세상 모든 사람은 죄 가운데에 태어났기 때문에, 하나님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여 심판의 자리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사탄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첫번 째 사람인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여,
인간의 자유 의지와 약점을 통해 시험 함으로, 죄가 세상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완벽하게 깨어지게 되었고,
그 이후 죄는 인간의 삶의 일부처럼 되었습니다.

죄는 말과 생각과 행실로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벗어나게 하였습니다.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범죄 하게 만들고, 원하는 선은 행치 아니하고
원하지 않은 악을 행하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그 일로 우리를 하나님으로 부터 분리 시켰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완전한 순종을 요구하기 때문에,우리의 궁극적 인 형벌은, 죽음으로서 심판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하나님의 뜻은 죽음으로, 우리가 영원한 형벌에
처 해지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그의 요청에 의해 완벽하게 우리를 구원 하기를 원 하십니다.
그리스도는 완전 무결한 분으로서 결코 단 한번도 죄를 지으신 분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그는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 지셨고 십자가 위에서 죽으셨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구세주 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그는 우리를 용서하시고 완전한 자유함을 주십니다.  (창 3:8-10, 창 6:5, 롬 8:7, 고전2:14, 엡 2:1).

구원에 대하여

우리는 스스로 자신을  "구원"할 수 있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오직 예수 그리스도 만 이 구원에 필요한 모든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만이,그 분을 구주로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회복 시킬 수가 있습니다.
그 의미는,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받아 드리는 분 만이 하나님으로 부터
의롭다 하시고 죄없다는 선언을 받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사실 상,하나님은 세상의 죄를 심판하시기 원하셨으나, 예수님 때문에 믿는 모든 자 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히 살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물질이나 선한일을 가지고 하나님이 만드신 영원한 생명의 길로 갈 수 있다고 믿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우리 스스로는 구원의 길을 추론하거나 배울 수도 없으며 그 것을 실제로 느끼거나 입증(증명)할 길이 없습니다.
오직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은,우리의 필요한 모든 것을 우리주 예수님의 게획된 목적 가운데 이루어짐을 믿고 신뢰하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데 있습니다.

(시편 49:7, 갈 3:13, 골 1:22, 히 2:14, 벧전1:18-19).

믿음에 대하여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을 통하여 유죄와 형벌, 그리고 죄의 능력으로 부터 자유함을 받고 영원한 생명과 죄의 용서를 받을 수 있다고 믿습는다.
믿음은 거룩한 성령님의 능력에 의해 우리에게 값없이 주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것은 인간이 할 수 있는 노력이나 갖고자 원하는 마음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속에서 주어진 믿음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창 15:6, 롬 1:17, 롬 3:21-22, 롬 6:23,고전6:11).

하나님의 은혜

루터란은 자주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언급합니다.그 은혜라는 단어의 의미는  당신이 지은 빚을 지불 할 수 없을 때에,당신에게 주어진 은혜의(유예)기간을  받았음을 기억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것은 추가적인 형벌없이 당신의 빚이 지불 유예를 받았음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더 경이롭습니다.우리가 지은 죄를 위해 형벌을 받아야 마땅 하지만, 하나님은 다른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대신 우리의 죄의 빚을 지불하시고,우리는 무조건적인 그분의 사랑을 받아, 그 주님으로 부터 영원한 생명과 죄의 용서를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진실로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받았기에, 그것을 은혜라고 부릅니다.  (엡2:8-9)

하나님 교회의 충실한 목사였던, 요한 크리소스톰은 설교하기를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여 하신 그 혜택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큰 은혜였다고 증언 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를 거부하고 미워하며 대적하는 자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셨기 때문 입니다.

그의 친구와 형제와 자녀을 위해, 우리 주님께서 하신 섬김의 일들은,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일들 입니다 … 사람은 같은 처지에 있는 그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란 아무것도 없으나, 오직 우리를 위해 하나님 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그분의 사역을 통해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습니다.   그리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가 저지른 죄가 예수님으로 부터 용서를 받고 용서 받은 것을 확실히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은혜의 전달 통해 실질적인 방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은혜의 수단” 인 하나님의 말씀, 거룩한 셰례, 그리고 주님의 성만찬 (거룩한 성례식) 이라 부릅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하나님은 매우 개인적인 방법으로 우리에게 자신을 알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신실 하심과 사랑을 드러내셨고;
세례는 예수님안에서 우리의 중생과 갱신을 말하며,
주님의 만찬은 실제적인 그분의 몸과 피가 임재를 통해 우리속에 임하시므로,
죄의 용서와, 구원의 은총과, 잃어버린 믿음의 회복이, 우리 속에 이뤄지고
우리와 주님이 하나가 됨을 나타내는 성찬 이기에, 이 성만찬을 가르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가장 가까운 친교의 행위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창16:3, 막 16:6, 요 6:53-56, 롬 6:23, 엡 2:8-9).

성례전

성례전은 “눈으로 보이는 말씀”으로 하나님 은혜의 객관적인 성격을 확증해 줍니다. 성례전은 은혜를 전달하는 순단으로서 세례와 성만찬이 있습니다. “엄밀하게 말해서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세례와 성만찬 이라는 두가지 성례전만이 있습니다.

이 두 성례전에 의해서만 우리는 주님께서 신성하게 세우신 사랑의 은혜와,
죄의 용서에대한 약속을 발견하게 됩니다.
루터교의 성례전은 신앙인들 가운데서 단순히 신앙고백의 표시가 되게 할 뿐만 아니라 특히 신앙인에 대한, 하나님의 뜻으로 증거 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성례전에 참여하는 신앙인들에게 믿음을 일깨워주고 굳게 하기 위해 제정된 것입니다. (아우구스불그 신앙고백서 제13조)

성만찬

우리 교회의 예배에 있어서 특이한 점은 행2:42절의 말씀에 따라 매 주일 마다 성찬식을 행하고 있습니다.
루터교회는 성만찬을 믿음으로 받을 때 실제적인 그리스도의 몸과 피가,
떡과 피 “안(in)"에 ”함께(With) "아래(Under)"에 공존 혹은 실재한다고 믿습니다. 이것을 임재설 혹은 공제설이라 합니다.

우리가 믿는 신앙은 성만찬을 통하여 우리의 죄가 사함을 받고 용서를 받음으로 생활속에 잃어버려 희미해진 믿음이 회복되고, 계3:21절의 말씀처럼
내가 주님안에 주님이 내안에 있음을 성만찬에서 강조합니다.

매주 예배 때마다 성찬을 거행하는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초대교회때 부터 사도들에 의해 모일 때마다 성찬식을 거행한데서 그 유래를 찾습니다.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은 세상 어디에나 계십니다. 그러나 성만찬에서는 하나님께서 “너를 위해 여기 계신다” 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만찬을 받을 때,거룩한 성만찬이 “나를 위한 것이다” 라는 믿음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라는 사실을 믿고 받아 드리는데 있습니다.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고 말씀하신 주님의 말씀에 근거합니다.

루터는 성찬에 대한 새언약에 관해 증거하다가 보라 이 예수님의 말씀으로 나는 당신들의 모든 죄의 용서와 영생을 약속으로 남기노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가 당신들를 용서하시고 영생의 길로 인도할 것이다 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세례

세례는 자연적인 출생 하에서 아담의 후예로 태어난 죄인들이,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에 동참하는 종말적 사건을 말합니다. 크리스천의 일생은 죽을 때까지 이 세례의 표징하에 계속되는 삶입니다.

“세례란 무엇인가” 세례는 단순한 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하는 물을 말하며
그 것을 믿고 받을 때에 하나님의 세례는 우리죄를 용서하게 하고, 우리를 죽음과 악에서 해방시키게 됩니다.

또한 세례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이 선포될 때, 이것을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원한 구원을 줍니다.

그러면 물이 어떻게 그렇게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는가? 단순한 물이 그렇게 역사하는 것이 아니라 물과 함께 임재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그렇게 인도하며,  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이 그렇게 세례 받는 자들을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더불어 함께 하는 물은 성령으로 중생케 하는 씻음이고, 생명에 은총을 주는 물의 세례임을 우리는 믿습니다.  

하나님의 사역에 대해

우리는 구원을 얻기 위해 할 수 있는 선한 일이나  또한 구원을 배우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는 단지 값없이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로 주신 구원 때문에 오직 찬양하고 감사는 것 뿐입니다

물론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선행은 중요하지만 그러나 그 선행과 봉사는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돌아보거나 교인들의 명예와 권한을 존중해 주거나 하나님앞에 선하고 옳은 것이 무엇인지 숙고하는 것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선행을 필요로 하지 않지만, 그러나 우리의 이웃을 위해 희생과 봉사로 선행하는 것은 매우 기뻐하십니다.
(요 15:15,  갈 5:22-23, 에 2:10, 고전 10:31, 히 11:6).

교회의 신념

우리는 인간 생명의 신성함을 믿습는다. 우리는 모든 생명이 신성하다고 생각하며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선언으로 모든 생명에 대한 보존 및 돌보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창 9:6-9 히브리서 13 : 4). 우리는 낙태, 안락사, 자살 그리고 복제와 동성애는 결단코 기독교의 신앙으로 용납해서는 안되는 것으로 믿고 고백합니다.

우리는 또한 하나님의 소중한 선물로 이성간의 결혼을 존중합니다. 특히결혼제도는 하나님께서 인류를 창조하실때, 서로 돕는 베필로 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축복하시며, 함께 살도록 하신 신성한 제도로서, 우리가 그리스도와 그의 신부가 결합하는 신비로운 삶을 가르쳐 주신 신성한 예식입니다.
그러므로 일부 다처나 동성간의 결합은 있어서는 안되는 중대 범죄입니다.  
렘 1 : 5, 시 139 : 16, 막 10 :

죽음 이후에 삶에 대하여

신자가 죽었을 때, 그들의 영혼은 즉시 육신의 몸이 지상에 남아있다 하더라도 예수님과의 영원한 휴식에 들어 감을 믿습니다. 왜냐하면 예수께서 십자가에 함께 달린 우편 강도 에게 너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말씀하셨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 천국간다는, 하나님의 구원 방법을 믿지 않고 죽은 자들은 지옥에 갈 것입니다.

그 날에, 이미 안식에 들어간 죽은 모든 사람은 다시 부활 할 것이며,  
살아있는 사람들은 신비한 몸으로 신체가  변형될 것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영원한 저주의 장소인 지옥으로 이동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모든 사람은 영광스러운 주님과 더불어 영원히 살게 될 천국에 들어가게 됩니다.

심판의 날에, 예수 그리스도는 심판의 주로서 다시 이 땅에 재림 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심판의 주로 오시는 재림의 시간은  아버지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알 수가 없습니다. 그 시간을 안다 하거나 오심의 계시를 받았다는 자들은 모두 이단입니다.

 

마 24:14절에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 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이 복음이 전 세계에 전파 되어야 그제야 끝이 온다고 하였는데, 복음이 지난 2천년 동안 전 세계의 반도 전해지지 않았고, 지금 60억 인구 가운데 3/1밖에 예수님을 믿지 않습니다. 또한 전세계에 12000 종족중에 예수의 복음을 들어본 종족이 3/1정도 밖에 안되고, 성경의 번역은 10/1 밖에 번역이 안됐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속히 재림 주로 모시려면 우리는 부지런히 복음을 전해야만 합니다.  

이 사실을 믿고 받아드리기에, 우리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마28:19-20절의 말씀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부분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예수님의 명령을 믿고 따르는 것입니다.

(마 24:44, 마 25 : 31 ~ 32, 마 28 : 19-20, 막 13시:32, 딛 2: 13, 계 1 : 7).


루터 교회의 예배

사람들이 자주 생각하는 예배란 우리가 하나님의 향해 무엇인가를 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매우 다릅니다. 진정한 예배는 항상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하는 것으로 시작을 합니다.  

엡 2:8-9절에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고 말씀하심 같이 예배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우리를 위해 무엇인가를 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 예배 입니다.
 

신앙고백의 원문인 아다나시안 신조는 진정한 기독교 예배는 두 가지 방법으로 인식 될 수 있다고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첫째로, 우리는 성부, 성자, 성령으로 자신을 드러내시는 삼위일체이신 하나님만을 예배해야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둘째로 우리가 인식해야 될  예배는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만이 오직 예배의 중심이 되신다 라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는 목사 중심이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중심이기에 신성합니다.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중심이 되신 이 신성한 예배를 통해 우리로 하여금
거룩한 말씀을 읽게 하시고, 전하고 선포하게 하시며 그의 거룩한 성례전인 세례와 성만찬을 제공 하신다 라고  우리는 믿습니다.
그러므로 신성한 예배 안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그 은혜와 사랑에 대해 우리는 감사와 찬양으로 응답하는 것이 예배의 본질입니다.

특히 루터 교회는 신성하고 거룩한 예배를 위해 행2장에 나오는 전통적인 초대교회 예배 순서를 그대로 채택하여 따르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의 창시자인 루터는 말하기를 세상의 모든 교회의 예배가 세월따라 문화따라 세속따라 다 변한다 할지라도 오직 루터 교회 만은 초대교회로 부터 전승되고 계승된 예배의 의식과 순서를 가감하지 말고 순수하게 그대로 따르고 지키라고 후대 신앙인들에게 부탁 하였습니다.


이 예배의 순서를 그대로 채택하여 따르는 것은 전통적으로 오래된 예배가 유일한 예배의 형태로 보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우신 선물을 우리에게 전달 하시고 우리에게 행하신 은혜의 목적을 가장 분명하고 아름답게 표현한 것이라 믿고 있기 때문 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지키는 예배가 오직 유일하고 올바른 방법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인 이 신성한 예배를 신앙인들에게 제공하기를 원합니다.

신성한 예배를 위해 우리가 매 시간마다 함께 모여 드리는 예배에는 분명하게 구별된 골격을 이루는 요소가 있습니다,

가령 베드로 사도나 사도 요한과 같은 제자들의 의하면 예배의 의식에는 반드시 예배의 골격을 이루는 네가지 요소가 포함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죄의 고백과, 사죄의 은총, 복음의 말씀 그리고 성례전(세례와 성찬) 입니다.
즉 우리가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려면  먼저 죄의 고백이 있어야 하고, 사죄의 은총을 통해 죄를 용서를 받고, 말씀으로 은혜를 입은 우리가, 성찬을 통해 주님과 우리가 한몸이 되었음을 확증받고 성령의 인도로 세상에 나가는 이 네 가지 요소들은 결코 변할 수 없는 요소들이라는 것입니다.
사도들에 의해 드려졌던 예배의 이 의식문의 순서들은 절대로 변할 수가 없습니다. 만일 이 가운데 어느 것 한가지라도 빠지면 사도들은 공식 예배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둘째:  이것은 예배의 요소에서 변경할 수 있는 것들인데 가령 기도문 (The Propers) 같은 것입니다. 기도문들은 교회력에 따른 절기와 그날의 성경 봉독과 관련하여 다양하게 바꿀 수 있으며 기도문은  대개 그날의 주제나 그날 전할 복음의 메세지를 요약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문 중에도예수님 당시에 사용되었던 Kyrie 같은 기도문은 변할 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사도들과 믿음의 선조들이 드렸던 당시의 기도문과 신앙고백이 시대를 초월하여 지금 이 시대 까지 계속 이어져 오는 것은 오늘날의 신앙인들과 같이 기도와 신앙고백을 서로가 공유하고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우리 한인 교회는 매주 수요일 아침 오전 9시에 다 인종 모임으로 아침 기도회가 있습니다.

우리는 또한 매년 대림절과 사순절이 시작되는 수요일 저녁 7시에 재의 수요일 예배를 드립니다.
성탄절은 항상 전날 저녁 7시에 어린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이브 예배와 밤10시 시작되는 어른들을 위한 캐롤송 예배가 있고, 25일 정오12시에 드리는  성탄절 예배가 있습니다.
그 외에 사순절 40일 동안 지키는 고난 주간에, 성 목요일 오후 7시에 드리는 세족식 예배 ,
주님의 십자가를 지심을 기억하는 성 금요일 오후 7시 예배, 그리고 주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정오 12시에 드리는 부활절 예배와 오순절 예배와 삼위일체 주일예배와 강림절 예배가 있으며 일반적인 주일 예배는 영어부 매주 10:15  한국어 부 예배는 매주 정오 12시에 드리고 있습니다.